‘대통령 관저 이전 특혜 의혹’ 핵심인물인 김오진 전 국토교통부 차관이 19일 김건희 특검팀의 소환 요청에 불응했다.
특검팀은 이에 김 전 차관 측에 오는 20일 출석할 것을 다시 요청했다고 밝혔다.
특검팀은 21그램이 김 여사와의 친분으로 관저 공사를 맡은 것이 아닌지 의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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