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은행은 19일 4억 6000만원 상당의 화폐위조범을 검거한 충남청 형사기동대에 한은 총재 포상을 수여했다고 밝혔다.
자료=한국은행 이날 한은에 따르면 충남청 형사기동대는 지난 11월 오만원권 9188장, 약 4억 6000만원 상당을 위조한 피의자를 국내 공항 게이트에서 검거했다.
한은은 “여러 장의 지폐를 받을 때는 밝은 곳에서 장수를 세면서 홀로그램 움직임까지 확인해야 한다”면서 “위조 여부도 함께 점검하는 것을 권장하며 위조지폐를 받으면 즉시 경찰에 신고하기 바란다”고 했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이데일리”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