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창문화도시센터가 최근 그래서 예술학교 결과 공유회를 열고 있다./고창군 제공 전북특별자치도 고창문화도시센터가 최근 고창 황윤석 도서관 다목적강당에서 세계유산 기반 치유문화예술교육 사업의 성과를 공유하는 '2025 그래서 예술학교 결과 공유회'를 열었다.
19일 고창군에 따르면 '그래서 예술학교' 운영에 참여한 세계유산 프로그램 운영자와 주민 등 70여 명이 참석해, 한 해 동안의 교육 성과를 함께 나누고 프로그램별 운영 경험을 공유했다.
특히 단순 성과 나열이 아닌 참여자의 경험과 현장 사례 중심 구성을 통해 치유문화예술교육의 역할과 의미를 조명했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중도일보”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