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평통 고창군협의회, 학생 평화 공존캠프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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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평통 고창군협의회, 학생 평화 공존캠프 운영

민주평통 고창군협의회가 지난 17일 평화 공존캠프를 진행하고 있다./고창교육지원청 제공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고창군협의회가 지난 17일 고창교육지원청과 협업해 지난 17일 충북 영동군 일대에서 관내 중·고등학생 20명을 대상으로 '평화 공존캠프'를 진행했다.

박영택 회장은 "노근리의 역사적 현장을 직접 보고 듣는 경험이 학생들에게 평화가 결코 당연한 것이 아니라 지켜야 할 가치임을 느끼게 해줬을 것"이라며, "앞으로도 학생들이 평화·통일 문제를 교과서가 아닌 현장에서 체감할 수 있도록 의미 있는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운영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민주평화 통일 자문회의 고창군협의회는 지역 청소년을 대상으로 한 평화·통일 교육과 체험 중심 프로그램을 꾸준히 추진하며 평화 공존의 가치 확산에 힘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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