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말 특수 잡기 나선 호텔家···바·라운지 중심 ‘페스티브 대전’
연말 시즌을 맞아 서울 주요 럭셔리 호텔들이 바와 라운지를 중심으로 한 페스티브 프로모션을 앞다퉈 선보이고 있다.
한 해의 끝을 장식하는 칵테일과 샴페인 페어링은 물론 라이브 공연과 파티, 카운트다운 이벤트까지 더해지며 호텔 바가 음주 공간을 넘어 연말 경험 소비의 중심지로 부상하는 모습이다.
몬드리안 서울 이태원은 19일 호텔 내 세 개의 바와 라운지를 하나의 공간으로 연결한 연말 파티 ‘더 몬드리안 나잇(The Mondrian Night)’을 개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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