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그맨 윤정수와 필라테스 강사 원진서의 결혼식이 공개됐다.
남편 윤정수의 손을 꼭 쥐고 밝은 미소로 노래를 즐기는 신부 원진서의 모습이 훈훈함을 더한다.
이날의 주인공인 윤정수와 원진서도 "무진아, 고마워"라고 감사를 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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