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천문연구원과 미국 항공우주국(NASA)가 공동 개발한 우주망원경 스피어엑스(SPHEREx)가 발사 이후 첫 관측에 성공하며 전 하늘을 102개 적외선 파장으로 분광한 전천지도를 완성했다.
이번에 공개된 전천지도는 인류 최초로 전 하늘을 102가지 적외선 색상으로 분광해 완성한 우주 지도다.
스피어엑스는 올해 3월 12일 발사된 뒤 5월 1일부터 본격적인 관측을 시작했으며, 약 6개월 동안 우주 전체를 관측해 전천지도를 완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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