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기웅과 진세연 등이 출연하는 '사랑을 처방해 드립니다'가 '화려한 날들'의 시청률 기록을 넘어서며 안방극장에 새로운 바람을 불어올 수 있을지 관심이 주목된다.
2026년 1월 31일 첫 방송 예정인 KBS 2TV 새 주말드라마 '사랑을 처방해 드립니다'는 30년 동안 악연으로 얽혔던 두 집안이 오해를 풀고 서로의 상처를 보듬으며, 결국 하나의 가족으로 다시 태어나는 내용의 드라마다.
여기에 박기웅, 진세연을 비롯해 김승수, 유호정, 김형묵, 소이현, 김미숙, 주진모, 최대철, 조미령, 김선빈, 윤서아 등 전 세대를 아우르는 연기파 배우들이 대거 합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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