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U, '러 동결자산 활용 우크라 배상금 대출' 불발
러시아 동결 자산을 활용해 우크라이나 전쟁 배상금 대출을 지원하려던 유럽연합(EU)의 계획이 불발됐다고 폴리티코가 19일(현지 시간) 보도했다.
EU 정상들은 이제 공동 차입을 통해 우크라이나를 지원하는 방안을 검토하기로 했다.
우크라이나에 대한 장기 재원 조달 방안이 여전히 불투명한 가운데, EU 정상들은 우크라이나가 자금난에 빠지지 않도록 임시 자금 지원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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