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더나와 화이자 같은 코로나19 메신저 리보핵산(mRNA)백신의 국산화 과정이 임상 1상에 진입했다.
뉴시스 보도에 따르면, 질병관리청 국립보건연구원은 19일 '팬데믹 대비 mRNA 백신 개발 지원 사업' 과제 수행기관이 코로나19 mRNA 백신 후보물질에 대한 임상 1상 시험계획을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승인 받아 임상시험에 착수한다고 밝혔다.
정부는 4월부터 mRNA 기술을 보유한 기관을 중심으로 비임상 과제 등을 지원 중으로, 과제 수행기관인 GC녹십자는 식약처에 코로나19 mRNA 백신 후보물질의 임상시험 계획을 신청 후 보완 절차 등을 거쳐 임상 1상 임상시험계획(IND) 승인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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