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안산시는 단원구 원곡동의 고질적인 주차난 해소를 위해 추진한 '원곡동 공공건축물 부설주차장 고도화 사업'을 마무리했다고 19일 밝혔다.
안산시는 원곡동 일대 주차난 해결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단계별 개선 전략을 추진해 왔다.
지난해 110억원을 투입해 '부부로 공영주차장'을 300면 규모로 확대한 데 이어 이번 부설주차장 준공으로 원곡동 일대에 총 395면의 공영주차 인프라를 확보하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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