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세영이 '천적' 야마구치 아카네와 2연전을 펼치게 될까.
즉, 19일 조별리그 혈투를 치른 안세영과 야마구치가 추첨 결과에 따라 20일 준결승에서 곧바로 재대결을 벌여야 하는 상황이 발생할 수 있는 것이다.
월드투어 파이널은 승부조작 방지를 위해 같은 국적의 선수가 조별리그에서 한 조에 속할 경우 1차전에 배정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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