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장이 직접 배식" 부산외대, 기말고사 응원 간식 나눔 행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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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장이 직접 배식" 부산외대, 기말고사 응원 간식 나눔 행사

부산외대가 시험 공부 중인 학생 500명에게 '치즈볼 로제떡볶이와 유자차'를 제공하며 응원의 메시지를 전달한 뒤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부산외대 제공 부산외국어대학교가 기말고사 준비로 분주한 재학생들의 노고를 격려하고 따뜻한 캠퍼스 문화를 확산하기 위한 특별한 간식 행사를 마련했다.

부산외대는 지난 8일 중앙도서관 광장에서 시험 공부 중인 학생 500명에게 '치즈볼 로제떡볶이와 유자차'를 제공하며 응원의 메시지를 전했다.

장순흥 부산외대 총장은 "학생들이 단순히 공부만 하는 것이 아니라, 학교의 따뜻한 관심 속에서 꿈을 키워나갈 수 있기를 바란다"며 "정성껏 준비한 간식이 지친 학생들에게 작지만 따뜻한 위로와 에너지가 되길 바라며, 흘린 땀방울만큼 값진 결과가 있기를 진심으로 응원한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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