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도시공사 전경./부산도시공사 제공 부산도시공사가 부산시의 '취약계층 미니태양광 보급사업'에 참여해 매입임대주택 입주민들의 에너지 복지 향상과 주거비 부담 덜어주기에 나선다.
부산도시공사는 부산시와 협력해 공사가 소유한 매입임대주택 20세대에 미니태양광 발전설비 설치를 완료했다고 밝혔다.
신창호 부산도시공사 사장은 "이번 사업이 임대주택 입주민의 주거비 부담 완화와 생활 여건 개선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었기를 바란다"며 "공사는 앞으로도 입주민의 생활 안정과 주거복지 향상을 위해 공공기관으로서의 역할을 성실히 수행해 나가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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