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방위성이 내년에 우주 분야 전담 부서를 만들기로 했다고 요미우리신문이 19일 전했다.
방위성은 이를 정비계획국으로 일원하고, 산하에 우주 담당 과장급 참사관을 둘 방침이다.
우주 감시를 담당하는 항공자위대 우주작전군(群)은 내년 3월 이전에 우주작전단(團)으로 격상시킨 뒤 1년 이내에 우주작전집단으로 확대 개편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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