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량 3대 들이받고 도주한 20대.."무서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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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량 3대 들이받고 도주한 20대.."무서워서"

A씨는 지난 15일 오전 4시 17분쯤 인천시 계양구 인천공항고속도로에서 SUV를 운전하다가 다른 차량 3대를 잇달아 들이받고 도주한 혐의를 받고 있다.

당시 사고 충격으로 피해 차량 가운데 1대가 1차로로 밀려나 정차 중인 상황에서 다른 승용차에 또다시 부딪히며 총 5대의 차량이 추돌했다.

경찰은 “젊은 남성이 가해 차량 운전석에 있었다”는 목격자 진술 등을 통해 어머니 소유의 차량을 운전한 A씨를 특정해 조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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