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국 "나경원 '천정궁 갔지?' 한동훈 '네 가족 맞지?'…답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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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국 "나경원 '천정궁 갔지?' 한동훈 '네 가족 맞지?'…답하라"

조국 조국혁신당 대표는 나경원 국민의힘 의원과 한동훈 전 국민의힘 대표를 향해 “활동하고 있는 현역 정치인에게는 진술거부권이 없다”며 국민과 언론의 질문에 답하라고 촉구했다.

조 대표는 “나경원과 한동훈, 둘 다 ‘친윤’이었다.

나경원은 윤석열의 ‘여동생’, 한동훈은 윤석열의 ‘꼬붕(부하)’로 불렸다”며 “두 사람 다 검찰의 소극적 태도 덕분에 자기 자식 수사와 기소를 피했다.그러다가 두 사람은 국힘 대선 경선과 12.3 내란을 계기로 갈라섰다”고 운을 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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