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협제주연수원이 개원 첫해부터 제주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하는 상생 모델을 구축했다고 19일 밝혔다.
올해 3월 제주 애월읍에 문을 연 신협제주연수원은 전국 신협 임직원과 조합원을 대상으로 교육과 교류 공간 역할을 수행하는 동시에 지역과 함께 성장하는 연수원 운영 체계를 확립했다.
김윤식 신협중앙회장은 "신협제주연수원이 신협 교육운동의 거점이자 지역사회에 꼭 필요한 교육 기관으로 자리 잡기를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교육과 상생이 결합된 신협만의 모델을 통해 '더불어 사는 신협'의 가치를 확산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포인트경제”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