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도, 벼 깨씨무늬병 피해 농가에 153억원 복구비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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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도, 벼 깨씨무늬병 피해 농가에 153억원 복구비 지원

전북특별자치도는 올여름 이상기온으로 벼 깨씨무늬병 피해를 본 도내 농가에 153억원의 복구비를 지원한다고 19일 밝혔다.

지원 대상은 도내 14개 시·군의 1만1천799개 농가로 대상 면적은 1만7천32.3㏊다.

민선식 도 농생명축산산업국장은 "복구비를 적기에 지원해 농가의 영농 정상화, 경영 안정을 돕는 데 주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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