쇠창살로 무장한 채 달아난 무허가 중국어선 2척 붙잡혀
뒤로가기

3줄 요약

본문전체읽기

쇠창살로 무장한 채 달아난 무허가 중국어선 2척 붙잡혀

대한민국 배타적경제수역(EEZ)에서 무허가로 어업활동을 한 중국어선 2척이 해경에 붙잡혔다.

19일 목포해양경찰서에 따르면 해경은 전날 오후 1시께 전남 신안군 가거도 북서쪽 약 78km 떨어진 해상에서 허가 없이 조업하고 해양경찰의 정선 명령에 불응한 혐의로 302톤급 중국어선(타망) 주선 A호와 종선 B호 등 2척을 나포했다.

나포된 중국어선은 등선 방해용 쇠창살과 펜스를 두른 채 해경의 정선 명령에 불응하고 도주하다가 목포해경 3015함 검색팀의 추격 끝에 검거됐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연합뉴스”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

이 콘텐츠를 공유하세요.

알림 문구가 한줄로 들어가는 영역입니다

이 콘텐츠를 공유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