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네스코 세계자연유산인 제주 거문오름 3개 코스 모두 해설사 없이 자율탐방할 수 있게 됐다.
제주도 세계유산본부는 내년 1월부터 거문오름 분화구 코스(2코스)에 대한 자율탐방을 시범 운영한다고 19일 밝혔다.
이에 세계유산본부는 탐방 수요와 현장 의견을 반영해 1회 50명, 하루 550명으로 인원 제한은 유지하되 자율탐방 구간을 기존 1·3코스에서 2코스를 추가해 전 코스로 확대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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