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유철 전 미래한국당 대표(국민의힘 경기도당 상임고문)가 ‘경기도가 여는 유라시아 경제실크로드’를 화두로 내년 지방선거 전략과 대한민국 미래 비전을 제시했다.
원 전 대표는 지난 18일 국민의힘 수원갑 당원협의회(위원장 이봉준)가 주최한 당원 송년 연수회에서 이 같은 주제로 특별강연을 진행했다.
그는 자신이 구상한 대한민국 미래 경제 비전인 ‘유라시아 큰 길 – 대한민국 경제영토를 유라시아 대륙까지 확장하는 국가 전략’을 소개하며 “경기도가 바로 유라시아 경제실크로드의 출발점이자 중심”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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