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소 최화정에게 "베이비"라는 애칭을 듣던 김광규와 10년 넘게 최화정을 이상형으로 밝혀온 이서진은 첫 만남부터 설렘을 감추지 못한 채 사심 100% 수발에 나선다.
사랑에 서툰 '쉰'생아 이서진과 김광규는 최화정의 매력에 점점 빠져들어 "흔들려요 지금", "어렸을 때 만났으면 진짜 만났을 거야"라며 최화정을 향한 사랑 고백을 이어나갔다고.
'비서진'은 19일 오후 11시 10분 SBS에서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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