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기록원, '국내 최초 사립' 천리포수목원 기록물 보존 지원
국내 최초 사립 수목원인 천리포수목원이 소장한 기록물을 안전하고 체계적으로 보존하기 위한 국가 차원의 관리 기반이 마련된다.
천리포수목원이 소장한 기록물은 부지 조성 과정과 국내외 희귀 식물 관리 과정을 상세히 기록했다는 점에서 중요성을 인정받았다.
국가기록원은 훼손이 심각한 시청각 기록물을 시청각 전문 보존서고에 우선 위탁 보존하고, 영화필름의 디지털화를 지원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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