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교부, 나이지리아 일부 지역에 '철수권고'…나미비아엔 '여행유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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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교부, 나이지리아 일부 지역에 '철수권고'…나미비아엔 '여행유의'

외교부는 19일 오후 1시부터 국가별 위험 수준에 따른 여행경보단계를 일부 조정한다고 밝혔다.

뉴시스 보도에 따르면, 각국의 치안·보건·재난 상황 등을 고려해 1개국과 2개 지역에 대한 여행경보가 상향되고, 2개국과 2개 지역에 대한 여행경보가 하향 조정된다.

나이지리아는 현 2단계(여행자제) 발령 지역 중 케비, 카두나, 코기, 콰라, 나이저, 크로스리버 주를 3단계(철수권고)로 상향 조정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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