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재현, 12년 만에 HB엔터 떠났다…새 둥지는 스튜디오 유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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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재현, 12년 만에 HB엔터 떠났다…새 둥지는 스튜디오 유후

19일 스튜디오 유후는 안재현과 전속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안재현은 HB엔터와 결별한 뒤 스튜디오 유후와 손잡고 활동을 이어가게 됐다.

올해는 KBS 2TV 예능 ‘가는정 오는정 이민정’, ENA ‘어디로 튈지 몰라’ 등에 출연하며 예능 행보를 이어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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