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신의 반려동물을 학대했다고 의심해 지인을 흉기로 찌른 20대 중국인이 경찰에 붙잡혔다.
A씨는 전날 오후 5시께 광주 광산구 월곡동 한 주택에서 50대 중국인 B씨를 흉기로 찌른 혐의를 받고 있다.
경찰에 따르면 A씨는 집을 비웠다 돌아온 뒤 자신이 키우는 강아지가 피를 흘리고 있는 것을 보고 B씨가 학대했다고 생각해 범행을 저지른 것으로 조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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