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시청 전경./부산시 제공 부산시가 문화체육관광부 주관 공모에서 전국 최다인 9개 사업에 선정되며 어르신 생활체육 활성화를 위한 동력을 확보했다.
부산시는 문화체육관광부의 '2026 어르신 스포츠강좌 프로그램 지원' 공모에서 신청한 9개 사업이 모두 선정돼 총 32억 4000만 원의 국비를 확보했다고 밝혔다.
손태욱 시 체육국장은 "이번 선정은 고령화 사회에 대응하는 시의 정책적 노력이 인정받은 결과"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생활체육 프로그램을 꾸준히 발굴하고 보급해, 어르신을 포함한 모든 세대가 전 생애 주기에 걸쳐 스포츠를 즐길 수 있는 '생활체육 천국 도시 부산'을 실현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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