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용욱 SK온 CEO는 "치열한 시장 환경에서 생존하기 위해서는 원가 경쟁력에 제품 경쟁력을 더해 수주 경쟁력을 갖춰야 한다"며 "원가·제품·수주 경쟁력이 선순환하는 구조를 만드는 것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19일 SK온에 따르면 이 CEO는 전날 서울 종로구 SK온 관훈캠퍼스에서 열린 '2025 CEO 레코그니션(Recognition)' 행사에 참석해 한 해 동안 우수한 성과를 낸 구성원과 조직을 시상하고 격려했다.
올해 10대 공적으로는 △미국 조지아 공장(SK Battery America·SKBA) 생산성 극대화 △헝가리 코마롬 2공장(SK Battery Manufacturing·SKBM) 가동률 향상 △AI 기술 기반 제조지능화 전환 △미국 ESS 대형 공급계약 체결 등이 선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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