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사모(인기 없는 사람들의 모임)’ 멤버들이 팬들을 위해 기상천외한 개인무대를 준비한다.
그 가운데 유재석의 추천을 받고 지드래곤(GD)의 ‘투 배드(TOO BAD)’에 도전한 허성태는 예상 밖 댄스 실력으로 모두를 깜짝 놀라게 한다.
또 최홍만은 깜찍한 개인무대를 준비하지만, “이거 내 18번(애창곡)이었다”라며 끼어드는 정준하의 방해를 받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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