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업데이트의 핵심은 법인 자산의 안정성을 높이기 위해 계정 권한 체계를 명확히 분리하고 자금 운용의 효율성을 위해 포트폴리오 관리 기능을 도입한 것이다.
법인 계정 내 자산을 담당자별·용도별로 '포트폴리오'라는 이름으로 나누어 별도의 계좌처럼 독립적으로 관리할 수 있는 기능이다.
코빗 이정우 CTO 겸 CPO는 "이번 업데이트는 그동안 코빗비즈를 이용해 온 법인 고객들의 목소리를 적극 반영해, 내부통제 강화와 운용 효율성을 동시에 높이는 데 주력했다"며 "앞으로도 법인 회원들이 안심하고 편리하게 가상자산을 운용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고도화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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