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란-이라크 , 합동 마약단속작전..마약류 무려 64 kg 압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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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란-이라크 , 합동 마약단속작전..마약류 무려 64 kg 압수

이라크 내무부가 이라크 국경 부근의 이란 도시 아바단에서 이란 당국과 합동 단속 작전으로 무려 64 kg의 마약을 압수하고 용의자 1명을 체포했다고 18일(현지시간) 발표했다.

뉴시스 보도에 따르면, 이번 작전은 이라크의 마약 및 향정신성 약품 관리총국이 이란 마약단속 당국과 협력해서 공동으로 진행한 것이라고 이 성명서는 밝혔다.

그 중에는 171개의 국제 마약 조직도 포함되었고, 압수된 마약류는 14톤을 넘는다고 이라크 정부는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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