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는 국토교통부의 '2025년 하반기 도시재생사업' 공모에서 7곳(노후 주거지 4곳, 지역특화·혁신지구 후보지·스마트 기술 각 1곳)이 뽑혔다고 19일 밝혔다.
고령군 대가야읍 궁성지 일원에는 지산동 고분군 등 지역 특성을 살려 체험거점시설과 대가야 특화 거리 조성 등 지역특화 재생 사업을 한다.
혁신지구 사업은 산업, 상업, 주거, 복지 등의 기능이 집적된 지역거점을 조성하는 것으로 1차 후보지 선정 후 국토교통부 전문가 자문과 컨설팅을 거쳐 세부 계획을 수립, 혁신지구로 최종 선정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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