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A 다저스에서 월드시리즈 우승을 경험한 김혜성이 1인당 약 7억원대에 달하는 포스트시즌 우승 배당금을 받게 됐다.
월드시리즈 우승팀은 전체 배당금의 36%를 가져가며 올해 전체 배당금은 1억 2820만 달러(약 1890억 원)로 확정됐다.
준우승팀은 전체 배당금의 24%를 가져가는데 올해 월드시리즈에서 다저스에 패한 토론토 블루제이스 선수단은 1인당 35만 4118달러(약 5억2000만 원대)를 받는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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