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리스토퍼 놀런 감독의 새 영화 '오디세이'가 내년 여름 국내 관객을 만난다.
뉴시스 보도에 따르면, 이 작품은 호메로스가 쓴 그리스 신화 '오디세이아'를 영화화했다.
놀런 감독은 "영화감독으로서 아직 채워지지 않은 영화적 영역, 지금까지 아무도 시도하지 않은 것들을 늘 찾게 된다"며 "내가 자라면서 봐온 수많은 신화적 영화들이 있었지만 할리우드 블록버스터급 예산과 아이맥스(IMAX) 스케일이 만들어낼 수 있는 무게감과 진정성으로 구현된 신화는 아직 본 적이 없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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