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출입은행, 괌 태양광 사업에 2억4천100만달러 금융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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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출입은행, 괌 태양광 사업에 2억4천100만달러 금융지원

한국수출입은행은 괌 요나 태양광 발전사업에 총 2억4천100만달러 규모의 금융 지원을 한다고 19일 밝혔다.

사업이 완료되면 국내 기업이 주도하는 괌 내 발전 용량은 기존 258MW에 더해 총 390MW로 확대된다.

수출입은행 관계자는 "이번 사업은 우리 기업이 사업 전 과정을 이끌며 국부 창출을 극대화할 수 있어 금융 지원 필요성이 매우 컸다"며 "앞으로도 우리 기업의 친환경 에너지 사업 수주를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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