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뛰어야 산다 시즌2’에서 양세형이 ‘뛰산 크루’의 정신적 지주 션의 실체(?)를 폭로해 웃음을 안긴다.
이어 이기광과 최영준이 대결에 나선 가운데, 이기광은 안정적인 러닝 자세로 감탄을 자아낸다.
그러자 양세형은 “션 형님이 겸손한 척하지만, (운동을) 시작만 하면 승부욕이 확 불타오른다”며 숨겨진 실체를 생생하게 폭로해 현장을 뒤집어놓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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