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대마초(마리화나)에 대한 연방 규제 완화에 공식 착수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대마초를 합법적인 의료용 이용이 인정되는 3급 관리물질로 재분류하는 행정명령에 서명하게 돼 기쁘다"며 "극심한 고통 속에서 이 조치를 간절히 요청하는 사람들이 있다"고 밝혔다.
40개 주(州) 및 워싱턴DC에서는 의료적 이용을 승인하고 24개 주에서는 오락 목적 이용까지 허용하고 있으나, 연방정부는 1급 규제를 그대로 유지해왔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모두서치”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