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원순환 선도도시 청주, 시민 일상에 자리 잡은 친환경 정책

▶ 생활 속 자원순환: 무인회수기와 분리배출 거점시설 확대 시민들이 손쉽게 재활용품을 배출하고 보상받을 수 있도록 자원순환 인프라도 확대하고 있다.

이와 함께 유기성폐자원 처리로 생산되는 바이오가스를 활용해 수소를 생산하는 ‘바이오가스 기반 청정에너지 생산시설’도 신대동 청주공공하수처리시설 내에 내년 상반기 준공을 목표로 구축하고 있다.

한편 시는 다회용기 확산과 자원순환 인프라 구축, 민·관 협력 캠페인, 폐자원의 에너지화는 물론, 공공 장사시설에서 조화 대신 생화 사용을 장려하는 문화 개선까지 생활 속 작은 실천이 환경 보호로 이어지도록 정책 범위를 넓혀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