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는 21일(일)부터 내년 3월 19일(목)까지 매일 밤 ‘미디어아트 서울’ 전시플랫폼 3곳(▴아뜰리에 광화 ▴해치마당 미디어월 ▴서울로 미디어캔버스)에서 겨울 전시를 무료로 선보인다.
그동안 중견 작가 위주의 수준 높은 전시를 선보여 온 아뜰리에 광화는 미디어파사드 분야의 새로운 가능성을 발굴하고자 신진작가 공모전을 처음으로 개최했으며 겨울 시즌 동안 ▴박미라, 이웅철, 김지현 작가를 선정했다.
만리동광장 우리은행 외벽 (서울로미디어캔버스)는 미디어아트 분야 신진 작가를 발굴·지원코자 기획된 ‘단편영화 애니메이션 공모전’ 당선작과 ‘네이처 프로젝트전’의 작품을 차례로 소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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