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장 후보 유력주자 서영교 더불어민주당(서울중랑갑) 국회의원과 더불어민주당 서울시당이 18일 오전 서울 영등포구 국회의원회관 대회의실에서 ‘서울·서울·서울 특별위원회(위원장 서영교)’ 발대식을 개최했다.
위원장을 맡은 서영교 국회의원(서울 중랑갑, 4선)은 “서울을 세계 최고의 도시로 만들어가기 위한 서울·서울·서울 특별위원회 출범에 함께해 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린다”며 “서울시 예산 52조 원은 한강버스나 종묘 재개발처럼 특정 누군가에게 특혜가 되어서는 안 된다”고 강조했다.
서영교 위원장은 시민대표 5인의 제안을 수락하며 “청년이 다시 사다리를 되찾고, 선배 시민들의 노하우가 공유되며, 소중한 이웃 누구도 소외되지 않는 서울을 서울·서울·서울 특위와 민주당이 함께 만들어가자”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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