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용산구(구청장 박희영)는 지역 문화정책을 전담할 '용산문화재단'이 내년 2월 출범할 예정이라고 19일 밝혔다.
이를 위해 지난 18일 구청에서 용산문화재단 발기인총회 및 창립이사회를 열고 임원 구성을 마무리했다.
재단은 ▲ 용산문화시설 운영 ▲ 지역 문화정책 수립 ▲ 예술인·문화단체 지원 ▲ 민간 문화시설과의 협력 확대 등을 맡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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