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세 이하(U-16) 아시아선수권대회 우승을 이끈 한국 여자배구의 '리틀 김연경' 손서연(15·경해여중)이 이탈리아 선진 배구 배우기에 한창이다.
이들을 포함해 배구협회가 선발한 남녀 각 14명은 몬차에 머물며 몬차 유소년팀과 친선경기와 합동훈련, 프로팀 연습 참관, 이탈리아 1부 리그 경기 관전 등 프로그램을 소화한다.
훈련 때는 몬차 유소년 지도자들이 우리 선수들을 직접 가르치는 시간을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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