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미국은 스쿠발-폴 스킨스가 선발투수로 나선 뒤, 밀러가 뒷문을 닫는 최강 마운드를 구성할 수 있게 됐다.
스쿠발은 지난 시즌 31경기에서 195 1/3이닝을 던지며, 13승 6패와 평균자책점 2.21 탈삼진 241개를 기록했다.
스쿠발은 명실공히 현역 최고의 투수로 불릴 만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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