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군위군과 경북 의성군에 들어서는 대구경북통합신공항(TK신공항)이 총사업비 2조7천억원을 투입해 기존 대구국제공항보다 7.8배 큰 규모로 세워진다.
TK신공항은 특별법에 따라 민간과 군이 함께 사용하는 대구 도심 내 대구국제공항과 대구 공군기지를 군위군 소보면과 의성군 비안면 일대에 옮겨 조성하는 공항이다.
TK신공항 중 민간 공항의 면적은 부지가 133만7천㎡, 여객터미널은 12만3천650㎡에 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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