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살로 사망한 가족의 심리부검에 참여한 유족 중 80%는 고인의 마음을 이해하는 데 도움이 됐다고 느끼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들이 생각하는 심리부검에 가장 적절한 시기는 고인 사망 후 평균 22.2개월로, 참여 유족의 평균보다 더 후반부로 나타났다.
이와 같이 개선이 이뤄질 경우 심리부검 참여할 의향이 있는지에 대해선 44%가 '잘 모르겠다'고 응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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