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중국에서 5년 동안 배달 업무에 매진해 112만 위안(약 2억 3500만원)의 거금을 저축한 20대 청년의 사연이 온라인상에서 화제를 모으고 있다.
뉴시스 보도에 따르면, 18일 홍콩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SCMP)에 따르면, 중국 상하이시에 사는 장쉐창(25)씨는 최근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지난 5년간 배달 일을 하며 총 140만 위안(약 2억 9400만원)의 수입을 올렸다는 내용을 담은 영상을 공개했다.
그는 "빚을 모두 갚았고 노력 끝에 큰돈을 모아 행복하다"며 "저축액 중 80만 위안(약 1억6800만원)을 투자해 내년 상반기 상하이에서 다시 식당을 열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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