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스 핀란드의 동양인 비하 논란이 정치권으로까지 확산하자 핀란드 총리가 한국과 중국, 일본에 직접 사과했다.
그러자 이번에는 핀란드 극우 정당이자 연립정부 일원인 핀란드인당 소속 일부 의원들이 자프체와 똑같은 행동을 하는 사진을 올리며 그를 옹호하고 나섰다.
핀란드인당도 이날 회의를 열어 미스 핀란드에 동조하는 게시물을 올린 소속 의원 2명을 견책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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