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레이드 가능성이 일찌감치 제기된 가운데 김혜성을 2026시즌 2루수 자리에서 출전 기회를 계속 줘야 한다는 주장도 나왔다.
매체는 "다저스는 불필요한 내야수를 영입하는 대신 2026년 김혜성에게 진정한 기회를 줘야 한다.다저스 팬들은 구단이 김혜성에 대해 보이는 무관심에 어리둥절해하고 있다.김혜성은 시즌 내내 선발 라인업에서 보기 드물었고, 포스트시즌에서는 단 한 번도 선발 출전하지 못했다"라고 짚었다.
매체는 "만약 다저스가 도노반이나 스티븐 콴을 영입한다면 김혜성은 트레이드될 가능성이 매우 크고, 그를 실제로 활용할 팀이 있다면 더욱 그렇다.하지만, 단 한 시즌 만에 그를 평가절하하는 것은 옳지 않다.다저스는 그에게 제대로 된 기회조차 주지 않았다"라고 강조했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엑스포츠뉴스”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