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트럼프 행정부가 여행 금지 정책을 다시 한 번 확대하며 출입국 관리 강화 기조를 분명히 했다.
AP통신이 12월 16일 보도한 바에 따르면, 미국 정부는 기존의 여행 금지 조치를 조정해 5개 국가를 새롭게 전면 금지 목록에 포함시키고, 추가로 여러 국가에 대해 새로운 입국 제한을 시행한다고 발표했다.
앞서 올해 6월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은 12개국 국민의 미국 방문을 전면 금지하고, 또 다른 7개국 국민에 대해서는 입국 심사를 대폭 강화하는 조치를 발표한 바 있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뉴스비전미디어”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